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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성진 박사, 세계경제포럼 신경기술 위원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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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협력팀 | 등록일자 | 2018-10-25 |
| 첨부파일 |  [보도자료] 정성진 박사, 세계경제포럼 신경기술 위원 선임.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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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정성진 박사, 세계경제포럼 신경기술 위원 선임- 국제미래위원회에서 2년간 뇌과학 발전전략 도출□ 한국뇌연구원(임현호 원장대행)은 정성진 책임연구원이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y Forum) 국제미래위원회(Global Future Council)에서 국내 여성 신경과학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경기술(뉴로테크놀로지) 분과 위원(2년 임기)으로 선임되었다고 25일 밝혔다. □ 국제미래위원회는 오는 11월 11~12일 이틀 동안 UAE(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연차회의를 개최하며, 회의에서 나온 주요 안건은 내년 2월 열릴 다보스 포럼*의 아젠다로 포함될 예정이다. * 다보스 포럼 : 세계경제포럼이 매년 1~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여는 국제민간회의 ○ 정성진 박사가 참여하는 국제미래위원회* 신경기술 분과는 뇌과학 기술의 발전이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신경윤리에 대해 고찰하여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뇌과학 발전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 세계경제포럼에는 총 38개의 국제미래위원회가 있다. □ 정성진 박사는 한국뇌연구원에서 국내 뇌과학 정책을 기획하는 뇌연구정책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2019년 9월에 개최되는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과학실무추진위원회 위원,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과학회연맹(FAONS)의 사무총장, 국제 뇌신경윤리회의 공동의장 등을 맡고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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