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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뇌 과학자를 만나다.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
제목 소녀, 뇌 과학자를 만나다.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
부서 홍보협력팀 등록일자 2016-10-10
첨부파일 jpg IMG_9471_2.jpg pdf [보도자료]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pdf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
 
소녀, 뇌 과학자를 만나다
- 한국뇌연구원, 10월 8일 여고생 20여명 대상 오픈랩 열어
- 투명 뇌 등 첨단 기술 체험 및 우수 여성과학자와 대화 참여

□ 한국뇌연구원(김경진 원장)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로레알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4회 소녀 과학자를 만나다, SCIENCE OPEN LAB’ 대구·경북 행사를 10월 8일(토), 대구혁신도시내 한국뇌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에 참가한 여고생 20여 명은 이날 한국뇌연구원의 여성 책임연구원인 정성진 박사를 비롯해 뇌질환연구부의 연구원들과 만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 첨단 기술인 ‘투명 뇌’를 이용한 실험에 직접 참여한다. 또 몸 안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담고 있는 미세 주머니로 뇌질환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나노좀(Exctracellular microvesicles)’을 직접 추출하는 실험도 체험하게 된다.
○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많은 여고생들이 지원했으나 실험실 사정을 고려해 한국뇌연구원(19명)과 경북대(26명)에서만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여건이 되면 보다 더 많은 여고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정성진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참여 연구원들은 이날 실험과 함께 여고생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뇌과학 및 생명과학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길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이 행사는 미래의 여성 생명과학자를 양성하고 생명과학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로레알코리아가 전국의 여고생들을 우수 여성과학자의 연구현장에 초청하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여성과학기술포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고생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한편 선배 과학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진로설계 및 생명과학 분야 진출을 독려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정성진 책임연구원은 “뇌과학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는 이 때에, 어린 학생들을 미래의 뇌과학자로 키울 수 있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뇌연구원에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세계뇌주간 행사, 고교생 대상의 R&E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과학자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녀, 뇌 과학자를 만나다.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 이미지 1
소녀, 뇌 과학자를 만나다.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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