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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제13회 한영(韓英) 신경과학 심포지엄」개최
- 한국뇌연구원,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와 공동 개최
- 한국과 영국의 협력 연구의 장 마련
□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와 공동으로‘퇴행성 뇌질환과 정신 질환’주제로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제13회 한영 신경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뇌연구원,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 공동개최,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영국연구회(Medical Research Council), 영국치매연구소(Uk dementia research institute) 공동주관으로, 퇴행성 뇌질환과 정신 질환의 기초 및 임상의학에서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 서판길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서적 공감능력 조절 메카니즘(기초과학연구원 신희섭 단장) ▲루게릭병과 운동신경세포병의 유전자 치료(킹스칼리지런던대학 크리스 쇼 교수) ▲퇴행성뇌신경질환의 단백질 영상(케임브리지대학 데이비드 클레너만 교수) ▲초발 정신증의 항정신병제 중단시 도파민 시스템의 변화(서울대 김의태 교수) ▲스트레스 회로의 분자 지도(아주대 이은정 교수)
-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폐증(킹스칼리지런던대학 프렌체스카 하페 교수) ▲정상과 파킨슨증에서의 가바 유사성 도파민 시냅스 (울산과학기술원 김재익 교수) ▲시냅스 동역학적 정신병 위험 변이의 영향 분석(엑서터 대학 닉 클리프턴 박사) ▲TDP43단백질병증에서 단백질 품질 관리 시스템의 역할(한국뇌연구원 김형준 연구본부장) 등이 발표된다.
□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연구자간 활발한 협력 연구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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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_[한국뇌연구원] 한국뇌연구원 「제13회 한영 신경과학 심포지엄」개최(최종).hwp.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