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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HHS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 뇌파로 드론 등 IoT기기를 조종하는 뇌파 처리, 분석 및 접속기술개발
- 기술이전으로 뇌과학 기반 응용 및 공학연구 활성화 도모
□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은 뇌파로 드론 등 사물인터넷(IoT)를 조정하는 뇌파처리, 분석 및 접속기술을 개발하여 ㈜에이치에이치에스 (HHS, 대표이사 한형섭)에 기술이전 협약을 27일(화)체결했다고 밝혔다.
㈜HHS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재 스타트업
사물인터넷-센서기술 기반 ‘뇌파를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현을 목표로 HHS 스마트헬멧을 개발 중
- 27일(화) 오후 2시 한국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 김형준 연구본부장과 연구책임자인 김기범 팀장과 ㈜HHS 한형섭 대표와 하청일 이사가 각각 참석하였다.
□ 한국뇌연구원 김기범 박사 연구팀은 2018년부터 다년간에 걸쳐‘뇌파로 타겟 오브젝트를 조작하는 장치 및 방법’과 ‘뇌-기계 접속 기술 체허용 교육창치 및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뇌파 분석법 및 사업화, 고도화에 필요한 개발 노하우(know-how)를 확보하였다.
- 김기범 박사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으로 ㈜HHS에 최근 건설사업장 등 각종 위해, 위험현장에서 뇌파를 이용해 원격으로 안전관리를 조종할 수 있는‘스마트 헬멧’개발의 핵심 원천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 한국뇌연구원 김기범 박사는 “아직 뇌연구는 미지의 영역으로 기초연구 분야에 많은 비중이 있는데, 뇌파를 활용한 뇌공학 연구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뇌파를 이용한 연구를 고도화하여 (주)HHS와 같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국내 뇌연구 기반 벤처 생태계 육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또한, HHS 한형섭 대표는 “이번 한국뇌연구원 기술이전으로 ㈜HHS의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생체신호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비전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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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뇌파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조정 기술 이전 협약체결_(최종).hwp.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