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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 센터와 MOU 체결
제목 한국뇌연구원,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 센터와 MOU 체결
부서 대외협력센터 등록일자 2024-08-22
첨부파일 pdf 20240801_[한국뇌연구원] 한국뇌연구원 존스홉킨스의대 MOU 체결_홈페이지.pdf
한국뇌연구원,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 센터와 MOU 체결
- 7월말 개최 IBI 2024 대구 컨퍼런스 기간 중 업무 협약
- 선순환중개연구 전략 기반 정서질환 극복 공동연구 추진


한국뇌연구원이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와 손잡고 정서질환 극복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국뇌연구원은 지난 729~31일 대구 뇌연구원에서 열린 국제뇌과학이니셔티브(International Brain InitiativeIBI) 대구 컨퍼런스 2024’ 기간 중 김형준 연구본부장과 아키라 사와(Akira Sawa) 조현병센터장이 공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존스홉킨스의대는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진료는 물론 질환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로도 유명하다.

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와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선순환중개연구 전략에 기반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기획하는 한편, 학술 및 인력교류를 추진하고,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등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형준 연구본부장은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조현병 전문 연구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존스홉킨스 병원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 뇌연구 자원을 활용한 연구 전략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뇌연구원은 25DPUK-KBRI 공동연구센터를 개설해 임상데이터 기반의 환경성 뇌질환 극복 연구를 시작하고, 6월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서판길 원장 등 공동연구추진단이 참석해 NIN, NBB와 공동 심포지엄과 연구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협력을 통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 센터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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