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뇌 데이터 분석?예측 모델 개발 추진
- 한국뇌연구원, 9일 첨단 AI 기반 연구데이터 분석 전략 워크샵 개최
- 뇌연구 데이터 최신 이슈 등 미래기술 심층 논의
한국뇌연구원은 8월 9일(금) 오후 1시부터 우뇌동 1층 중강당에서 첨단 AI 기반 뇌 연구데이터 분석 전략 모색을 위해 “KBRI Advanced AI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뇌연구원 글로벌 정서?중독 연구사업단장인 구자욱 책임연구원이 국가 뇌연구 자원?정보 활용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신신애 지능데이터본부장이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전략, ▲프리딕티브케어 윤시중 대표가 디지털 트윈 기반 맞춤형 예방의학, ▲LG AI연구원 여현주 AI 사업 담당이 AI 기반 알츠하이머 메커니즘 발견,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가 AI 기반 뇌영상 처리 기술, ▲한국뇌연구원 인지과학 연구그룹 이동하 선임연구원이 뇌영상 기반 디지털 브레인 트윈 개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첨단 AI, 뇌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슈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심층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기범 뇌연구실용화센터장은 “뇌연구 분야에서도 생성형 AI, 초거대 AI 같은 첨단 AI 기술을 뇌 영상?행동?분자정보 등의 연구데이터 분석에 적극 활용하여 예측 모델에 기반한 뇌 디지털 트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