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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 세계뇌주간‘ 16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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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대외협력센터 | 등록일자 | 2024-03-05 |
첨부파일 | 20240305_[한국뇌연구원] 2024 세계뇌주간 16일 개최.pdf | ||
한국뇌연구원, 「2024 세계뇌주간」 16일 개최- “AI, 뇌 그리고 별 이야기” 주제, 강연?오픈랩?전시?체험 열려세계의 뇌연구자들이 연구현장에서 대중과 만나 생생한 뇌연구를 소개하는 ‘2024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가 오는 16일(토)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한국뇌연구원 우뇌동 중강당에서 열린다. ※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美 다나재단에서 처음 개최하였으며, 매년 3월 셋째 주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뇌연구원과 한국뇌신경과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2002년 시작해 올해 2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세계뇌주간 행사는 한국뇌연구원과 한국뇌신경과학회의 공동 주최로 3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전국에 있는 주요 뇌연구기관에서 열린다. 한국뇌연구원에서는 16일(토) ‘AI, 뇌 그리고 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강연, 토크콘서트, 오픈랩 및 연구성과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대 인공지능학과 정희철 교수가 ‘생성형AI의 현재와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다한상* 수상자인 서울대 치과대학의 노경철 박사가 ‘내 머릿속의 우주와 별: 별세포는 어떻게 경쟁심을 조절하는가’ ▲한국뇌연구원 이태관 첨단장비연구센터장이 ‘공감하는 뇌, 이야기하는 뇌’를 주제로 흥미로운 뇌과학 강연을 펼친다. ※ 다한상: 뇌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신진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2021년 서판 길 원장이 ‘최고과학기술인상’ 상금 3억원을 기부해 제정함 강연 후에는 3명의 강연자와 청중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브레인토크’가 열려 참가자들이 뇌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하며 뇌과학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강연 전에는 한국뇌연구원의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뇌 이미지를 몸에 그려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강연 후에는 뇌연구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오픈랩(Open Lab) 투어를 진행하며, 올해는 정서생리연구실을 방문한다. 또 뇌연구 홍보관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뇌연구원 서판길 원장은 “소우주로 불리는 뇌는 인류에게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다”며 “미래에 AI와 뇌를 연구하고 싶다면 올해 세계뇌주간 행사에 한국뇌연구원을 꼭 찾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상세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뇌연구원 홈페이지(www.kbri.re.kr)에서 볼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53)980-8232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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