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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재발 동물모델을 활용한 신경회로망 기반 재활 원천기술 개발 착수
제목 마약중독 재발 동물모델을 활용한 신경회로망 기반 재활 원천기술 개발 착수
부서 대외협력센터 등록일자 2024-06-18
첨부파일 pdf 20240530_[한국뇌연구원] 마약중독 재발 동물모델을 활용한 신경회로망 기반 재활 원천기술 개발 착수_홈페이지게시용.pdf jpg 사진자료_동물모델 활용 마약류 재활기술 연구실 현판식 기념사진.jpg
마약중독 재발 동물모델을 활용한 신경회로망 기반 재활 원천기술 개발 착수
- 식품의약품안전처 선정 동물모델 활용 마약류 재활기술 연구실로 지정


한국뇌연구원(KBRI)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동물모델 활용 마약류 재활기술 연구실로 선정되어, 30()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뇌연구원은 앞으로 5(2024~2028)9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마약중독 수준에 따른 마약류 재활 기술과 그 기술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한다.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SNS)의 발달로 마약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어 10~30대의 마약사범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수면마취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남용하는 등 신종 마약류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마약중독 환자들을 위한 치료시설이나 재활센터가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심리상담 위주의 치료로 인해 마약류 중독자의 50~60%가 치료 후 3개월 이내에 재발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크다.

연구실은 정서인지질환 연구그룹 구자욱 책임연구원 연구팀을 주축으로 포항공과대학교 김정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코카인과 케타민 중독 재발 설치류 연구모델을 제작하여 재활 기전 규명과 제어법을 개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재발 예측 생체신호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활 솔루션을 실용화할 예정이다.

총괄을 맡은 구자욱 책임연구원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마약중독 재발의 증상별 맞춤형 재활 방법을 제공하고, 중독 재활-예방 시스템 개발로 마약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약중독 재발 동물모델을 활용한 신경회로망 기반 재활 원천기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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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담당자 :
대외협력센터 천지은 Tel. 053-980-8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