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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뇌연구원, 2020년“집콕 브레인 나들이”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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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협력팀 | 등록일자 | 2020-09-15 |
| 첨부파일 |  shutterstock_349276574.jpg  200915 [한국뇌연구원] 2020년 집콕 브레인 나들이 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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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 2020년 “집콕 브레인 나들이” 개최
□ 한국뇌연구원(KBRI, 서판길 원장)은 뇌과학 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집콕 브레인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한국뇌연구원은 2017년부터 일반인들이 뇌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뇌과학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외 뇌연구 석학 등 명사 초청 대중 강연과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행사인 ‘브레인 나들이’를 상시로 운영해 왔다. ○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움에 따라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올해부터 진행하는 ‘집콕 브레인 나들이’는 집에서 즐기는 뇌과학 체험활동으로 뇌과학 모형 키트를 각 가정으로 우편발송해 온라인 학습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 한국뇌연구원 유튜브의 안내 영상에 따라 뇌과학 모형 키트를 실제 조립하며 인간 뇌의 구조와 기능, 명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올해 처음하는 온라인 행사로 시범 운영하며, 여러 의견수렴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내년부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들이 뇌과학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프로그램에 접수기간은 9월 11일부터 20일까지이며, 한국뇌연구원 페이스북(https://ko-kr.facebook.com/kbri.re.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50명을 선정하여 각 가정으로 뇌모형 체험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그리고 한국뇌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관공서의 협조를 통해 별도 체험 키트를 무료로 배포, 집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기부 활동에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다. □ 서판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학생들이 집에서 부모와 함께 뇌과학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한국뇌연구원은 뇌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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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협력센터 천지은 Tel. 053-980-8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