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자"식품보존제 속 프로피온산(PPA) 과도하면 뇌 발달 저해한다" 보도자료 관련, 추가 설명자료
□ 자료개요
○ 유제품, 통조림 등에 함유된 식품첨가물로 흔히 쓰이는 “프로피온산(PPA)” 관련,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자폐증을 유도할 수 있다는 내용
□ 추가 설명사항
○ 제하 기 안내드렸던 자료와 관련, 한국뇌연구원은 사람이 아닌 “동물실험 쥐를 대상으로 배양세포에 PPA를 투입”, 신경세포 형태와 단백질 발현량 등을 관찰한 연구결과이며,
○ 연구실험 환경의 특수성상, PPA를 지속·과도하게 투여할 경우, 동물 실험대상에서 일부 신경세포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 그러나, 일각에서는 연구성과에 대한 확대해석으로 “시중의 우유 등 유제품을 단순 섭취할 경우, 자폐증 등 질환이 발생한다”는 오해 및 일부 논란이 지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국뇌연구원의 입장
○ 제한된 환경에서 수행한 동물실험 연구결과의 한 부분으로,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기존 낙농제품 등 식료품의 유해성과는 무관함을 안내 드립니다.
○ 한국뇌연구원은 향후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시 철저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오해 또는 확대 해석 등이 없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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