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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뇌연구원, 김종재 신임 한국뇌은행장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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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협력팀 | 등록일자 | 2017-01-31 |
첨부파일 | 한국뇌은행장_김종재.JPG [보도자료] 신임 한국뇌은행장 선임.pdf | ||
- 인간 뇌조직 활용 기초-임상 R&D 협력체계 활성화 □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김경진)은 신임 한국뇌은행장에 김종재(56) 현(現)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 김종재 한국뇌은행장은 연구중심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겸하고 있는 병리의학자로, ○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대한병리학회와 미국태아의학회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1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에 부임한 뒤 치매와 같은 뇌신경계질환, 유전체, 줄기세포 분야에서 다양한 중개 연구를 수행 및 지원하고 있다. ○ 김종재 뇌은행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웨인주립대의대 교수, 서울의대 교수, 국방부과학수사연구소 법의과장 등을 지냈다. □ 김종재 한국뇌은행장은 “뇌과학의 중심에 인간의 뇌가 있다”며 “한국뇌은행네트워크를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진 국가 차원의 뇌과학 연구 플랫폼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뇌은행은 인간 뇌자원을 확보·관리하여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주도로 한국뇌연구원에 설립됐다. ○ 한국뇌은행은 지난해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한국뇌은행네트워크(Korea Brain Bank Network, KBBN)를 구축한 뒤 현재까지 22명의 기증자로부터 뇌조직을 받아 각 협력병원뇌은행에 보관하고 있다(22증례). ○ 한국뇌연구원은 앞으로 뇌조직 및 뇌유래물을 활용한 기초-임상 중개 연구체계를 활성화하고, 2022년까지 200명 이상의 인간 뇌조직을 확보해 한국뇌은행을 국가 차원의 뇌연구 기반시설로 육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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