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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기획팀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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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뇌지도 작성 전문가 “세바스찬 승”교수 한국뇌연구원 특강 및 공동연구 협력방안 논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뽑은 2012년 10대 베스트셀러인 “커넥텀(Connectome)”의 저자이자 뇌지도 작성 전문가이며 한국계 과학인으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세바스찬 승’ 교수(한국명 승현준, 미국 프린스턴대학 신경과학연구소 교수)가 4월 17일(목) 한국뇌연구원(원장 서유헌)을 방문한다.
 
□ 커넥텀(Connectome)이라고 일컬어지는 “뇌지도 작성”은 뇌를 구성하는 천억개의 뇌세포들 간 연결 관계를 지도로 만드는 것으로 지난해 4월 2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10년간 30억 달러(3조 2천억원)를 투자하여 인간 뇌지도를 작성하는 ‘브레인(BRAIN) 이니셔티브1)’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유럽연합도 10년간 12억 유로(1조 7천억원)를 투자하여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인공뇌 모델을 제작하는 등 세계 주요 각국은 뇌 지도와 관련하여 치열한 경쟁 중인 뇌의 핵심연구분야 중의 하나이다.
1) 미국의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뇌 지도 작성 (Brain Activity Mapping) 프로젝트로, 2013년 1억불 투자 및 2014년도부터 3억불 이상 투자(10년간)하며, 뇌활동 측정을 위한 다채널 신경기술개발 및 뇌활동 지도 작성을 주 목적으로 함
 
□ 이러한 뇌 지도가 완성되면 치매, 자폐증, 파킨슨병과 같은 다양한 뇌질환의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뇌지도 작성 프로젝트에서 “뇌의 3차원 구조분석을 위한 Computation 연구2)” 수행 등 세바스찬 승 교수는 미국 뇌지도 작성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 뇌의 3차원 구조를 위한 Computation 연구 : 컴퓨터를 이용한 신경세포 구조 및 신경망 연결체 (connectome) 분석을 3차원구조로 시각화하는 뇌지도 작성을 위한 핵심 연구
 
□ 세바스찬 승 교수는 이날 현재까지의 뇌지도 작성에 대한 연구성과에 대해 1시간 가량 강연을 진행한 후, 한국뇌연구원의 연구진들과 향후 연구계획 및 공동연구 방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국뇌연구원은 설립초기부터 국내외 뇌지도 작성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국내 뇌지도작성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 중이다.
 
□ 한국뇌연구원은 뇌지도 사업을 위해 금년 6월중 미국의 뇌지도 작성 분야의 세계적 과학자인 하버드대학의 Jeff Lichtman교수를 초청하여 공동연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오는 9월 24일에 개최예정인 “개원 2주년 국제 심포지엄”에서 뇌투명화 기술3)을 개발하여 뇌연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MIT 정광훈 박사와 공동연구 뿐만 아니라 국내 뇌투명화를 위한 워크샵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뇌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 뇌투명화(CLARITY) 기술은 불투명한 뇌로부터 지질을 제거한 후 뇌신경세포의 단백질을 형광염색하여 뇌를 절편하지 않은 그대로 뇌신경세포들의 연결양상을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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