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뇌연구원(KBRI, 서유헌 원장)은 7월 2일(목)‘한국뇌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최근 뇌연구 분야는 뇌 영상 이미지 데이터, 뇌 유전체 데이터 등 뇌분석 장비의 고도화에 따른 폭발적인 데이터의 증가로‘뇌 빅데이터 분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석에 필요한 대용량 뇌 데이터 전송의 어려움과 분석을 위한 계산량의 방대함,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에 따른 연구의 어려움 때문에 국내 뇌 빅데이터 분석 연구의 한계가 지적 되어 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뇌연구원의 최신 뇌 분석 장비에서 생산되는 ‘뇌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컴퓨팅 인프라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뇌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뇌 빅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뇌 기능 연구 및 뇌 질병 연구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ㅇ 이러한 컴퓨팅 기반 뇌연구 환경으로부터 도출된 결과는 뇌연구가 추구하고자 하는 뇌질환 치료 및 진단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 기능 연구 등 다양한 뇌연구 분야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뇌연구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 및 연구시설, 데이터의 공동이용, △인력훈련 및 기술교류, △국내외 기술정보자료 상호 교환,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의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 서유헌 원장은 금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 간 뇌연구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뇌연구 빅데이터 분석 및 공동 활용으로 뇌연구 분야 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